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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직원의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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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n 작성일21-12-03 12:11 조회1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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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 글을 읽으시는 공인중개사 수험생 분들께 합격의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직장생활과 수험생활을 병행하면서 작년 31회 시험에서 1차, 올해 32회 시험에서 2차 합격을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 7가지로 나누어서 말씀드릴 테니, 향후 수험생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저는 청주 박문각 학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녁반으로 수강을 하였는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저녁반이 3~4월을 제외하고는 개설되지 않음에 따라 인터넷 강의에 주로 의존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지 수업진도를 뒤쳐지지 않고 따라가려고 노력하였고, 주중에 수강을 못한 경우에는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수업을 다 들었습니다.

2. 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작년 초에 처음 수험생활을 시작한 저에게 민법 과목은 그냥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기본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과연 내가 이런 방대한 분량을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건호 교수님의 자상하신 강의를 경청하고, 하라고 하시는 대로 반복하고 하다 보니, 6개월 지나니 어렴풋이 개념이 잡히더군요. 이 교수님 말씀 중에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 하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법 내용 중에 '조건'과 '기한'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장래 달성이 불확실하면 조건, 언제 될 지는 모르지만 장래 달성이 확실하면 기한. "공인중개사 수험생인 여러분은 합격이 조건입니까? 기한입니까?" 하고 질문하셨지요. 그 때 저는 조건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이 교수님은 정답이긴 하나, 그래도 여러분은 기한이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합격은 꼭 달성될 것이니까. 그것이 수험생 여러분의 자존심이라고 ...
 
3. 개인적인 사정으로 작년 7~9월중 시험준비를 전혀 못했었던 저는 사실 31회 시험을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자애로우신 청주 박문각 학원 황영기 원장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1차 시험에 집중하자고 마음 먹고 10월에 다시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민법 6개월 공부한 걸 3개월 동안 다 잊어버렸더군요. 하지만 100선 및 동형모의고사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잊혀졌던 기억을 되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민법 공부에 집중하느라 부동산학 개론 과목은 거의 공부를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경제학을 전공했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31회 시험에서 저는 부동산학 개론보다 민법을 먼저 풀었습니다. 민법 과락 맞으면 아무 의미 없으니, 민법부터 해결하자는 마음이었죠. 저는 31회 시험에서 민법과 부동산학 개론 모두 합격이라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4.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제가 2차과목 수험준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모의고사도 하나도 거르지 않고 매번 보았습니다. 2차과목 중에서는 방대한 분량에 지엽적인 부분도 거침없이 출제되는 부동산공법이 제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서 저는 공인중개사법을 먼저 볼까, 부동산공법을 먼저 볼까,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주위의 대다수는 공인중개사법을 먼저 본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부동산공법을 먼저 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공인중개사법은 내용은 비교적 용이하나 문제가 꽈서 출제되는 등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고, 제가 여기에 번번이 빠졌기 때문이지요. 알면서도 틀리느니 차라리 문제가 솔직하게 나오는 부동산공법을 확실히 해서 점수를 올려야겠다는 오기도 발동을 하더군요. 작년에 민법을 먼저 푼 것과 같은 심리로, 올해도 부동산공법을 과락 맞으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이를 먼저 해결하자는 마음이었죠. 결과적으로 이 방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게 적중하였습니다.

5.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기간은 제게는 '암기하고 잊어버리고 ...'를 무한히 반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결코 포기하지 말자고 마음 먹으면서 인내했습니다. 청주 박문각 학원의 훌륭하신 교수님들께서 이러한 고충을 덜어주시고자 많은 암기비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임의섭 교수님의 부동산등기법 중에서 신탁등기의 경우, '수 단 일 대 동 없어 합해도 원 가 주?' 같은 기적의 암기법은 영원히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자신만의 암기코드를 만드는 요령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이 다가오면서 자꾸 잊어버리고 헷갈리는 부분은 어떻게든 연상을 해낼 수 있도록 저만의 암기코드를 만들어서 준비를 했는데,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저는 시험 응시 전 마지막 순간까지 무엇을 가지고 대비를 할 것인가 고민하였습니다. 직장생활과 수험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늘 부족했고, 전과목 요약노트를 스스로 만들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께서 제공해주신 요약집으로 단권화 했습니다. 교수님들 강의 내용 중 필요하겠다 생각하는 부분을 요약집에 보충해 적어 넣었고, 교수님들께서 별도로 제공해주신 최근 개정 법령이라든가 최신 정보도 오려내서 요약집 관련 부분 여백에다 붙였습니다. 요약집 중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기본서를 찾아 해당 부분을 읽고 이해를 한 다음 그 부분을 추가로 요약집에 적어넣었구요. 기출문제, 100선, 동형모의고사 등 시험과 관련된 부분들은 요약집에 형광펜으로 칠하여 표시하였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줄을 긋고, 별 표시를 하고(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별을 여러 개 그리고), 저만의 암기코드를 추가로 적어넣고, 해당 페이지에는 라벨지도 붙이고 ... 합격하기 위해 몸부림 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한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날 시험장에 도착해서도, 그리고 1교시 끝나고 2교시 시작하기 전의 휴식시간에도, 제가 끝까지 붙잡고 들여다 보았던 것은 제가 단권화한 저만의 요약집이었습니다.     

7. 저는 공인중개사 시험준비가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끝내는 머리 좋은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오랜 기간 동안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주 박문각 학원 교수님들의 지도 말씀을 충실히 따르면서, 체력관리를 잘 하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것이 제게는 유효했습니다.

이상으로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2022년 공인중개사시청 2022.10.29(토) D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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